육묘 방법(육묘 장소에 따라 구분)
못자리 육묘(중묘)
보온절충 못자리, 부직포 못자리, 마른 못자리
실내 육묘(어린묘)
평면치상(벤치) 육묘, 다단 선반육묘
육묘 방법별 특징
보온절충 못자리
- 가장 보편적인 육묘방법으로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하고 활대를 설치한 다음 비닐을 덮어 보온 육묘
- 상토 소요량 - 산파: 3.0 ~ 3.5L/상자, 조파: 2.0 ~ 2.3L/상자
- 상토의 적정 pH 4.5 ~ 5.5
- 육묘과정
- 파종 : 110 ~ 130g/상자
- 최아 : 30 ~ 32℃에서 2일간
- 출아 : 32℃에서 2일간(암흑상태)
- 녹화 : 25/20℃(주/야)에서 2일간(약광상태 - 2,000 ~ 35,000 Lux 이하)
- 자연광 약 5 ~ 6만 Lux
- 경화 및 못자리 관리 - 23 ~ 28일
※ 주의사항 : 매트가 형성되기 전 초기 침·관수는 경량 배합물의 층분리 현상이 일어날 우려가 있으며, 일교차가 크거나 육묘기간 연장시 물 대기 및 온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모잘록병, 뜸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부직포 못자리(중묘)
- 파종한 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하고 부직포를 덮어 육묘
- 부직포 못자리의 장점(보온절충 못자리와 비교)
구분 | 보온절충 못자리 | 부직포 못자리 |
---|---|---|
설치방법 | 활대와 비닐 사용 | 부직포만 씌움 |
통풍 순환 작업 | 필요 | 불필요 |
온도 피해 | 고온장해 우려 / 저온장해 예방 | 고온장해 우려 / 저온장해 우려 |
육묘자재 재활용 | 불가능 | 2~3년 재활용 가능 |
- 보온절충 못자리와 부직포 못자리의 설치 비교
보온절충 못자리
부직포 못자리
- 육묘 방법 비교
- 육묘관리 방법
- 적정 부직포 규격 : 무게 40g/m2, 차광율 30% 정도
- 모판 설치 및 관리 : 배수가 잘 되도록 고랑을 깊게 설치 /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하여 모의 식상 방지
- 부직포 제거시기 : 이앙전 7~10일 (1모작 3엽기, 2모작 2엽기)
※ 주의사항 : 암조건에서 충분히 출아시킨 후 치상하여 초장을 확보하여 주며 부직포 제거시기(지역별 기상을 감안)를 잘 선택하여야 양질의 모를 키울 수 있다.
- 부직포 못자리 적응 지역 및 파종 조한기
- 부직포 못자리의 문제점
- 조기 파종시 낮은 보온 효과로 인해 저온장해 등 우려
- 평면에 설치하기 때문에 침수 및 관수시 발아불량 등 우려
- 마른 못자리(중묘)
① 상토를 채운 육묘상자를 마른 못자리에 배치한 다음 파종하고 비닐을 덮어 육묘
② 못자리 설치과정
③ 마른 못자리의 문제점 및 대책
문제점 | 개선방안 |
---|---|
출아 불균일 | 못자리 균평 철저 |
성묘육이 떨어짐 | 파종량 10% 정도 증가 (130g → 150g/상자) |
파종 후 관수방법 미확립 | 비닐 피복 후 고랑 사이로 물을 충분히 관수 |
출아시 복토가 들뜸 | 출아 후 전면 관수한 다음 배수 |
- 마른 못자리(중묘)
① 자동화된 시스템에 의하여 파종하여 못자리를 만들지 않고 실내에서 선반식으로 육묘
② 육묘 과정
③ 중묘와 어린모의 육묘과정 비교
중묘
어린모
※ 주의사항 : 성화 수도용상토는 특히 매트형성이 빠르고 작업성이 뛰어나 어린모 육묘에 가장 적합한 상토이다. 다만 뜬모와 곰팡이 발생을 막기 위해 복토를 고르게 하고 적온(30℃ 내외)에서 출아를 충실히 진행시킨 다음 치상하며, 녹화시 채광을 1만 Lux 내외로 제한하여 초기에 초장을 충분히 확보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