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른 장마대비 농작물 관리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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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기상청이 발표한 여름철(6∼8월) 기상전망을 참고하여 장마대비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다. 농진청은 이 자료에서 금년 장마는 평년과 비슷한 6월 하순 장마가 시작되어 7월 하순경에 장마전선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대기불안에 의한 지역적인 호우와 태풍에 의한 호우발생이 우려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작물별 대책 가. 벼 < 침관수 > (1) 침관수 피해 양상 ○ 침관수의 상태 벼가 물에 잠길 때 침관수의 기간, 수질, 유속(流速)의 유무, 수온 등에 따라 피해가 달라진다. 피해 정도는 침수보다 관수에서, 청수보다 탁수에서, 유수보다 정체수에서, 저온수보다 고온수에서 크며, 이러한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관여될 때 그 피해가 더 심해진다. ○ 벼의 생육단계 침관수에 따른 벼의 피해정도는 감수분열기>출수기>유수형성기>유숙기>분얼기의 순으로 크다. 이앙 직후에 벼가 관수되면 잎과 줄기가 이상신장을 하지만, 잎 끝이 수면 위로 조금이라도 나와 있으면 산소가 공급되기 때문에 관수상태에 비하여 피해가 적어진다. (2) 피해 경감 대책 ○ 분얼기 - 물 서둘러 빼기 및 물 걸러대기 - 장기 관수시 물을 유동시킴(앙금제거, 산소 공급) - 물 빠진 후 흰잎마름병, 도열병 방제 - 분얼중기는 고사경 50% 이상, 분얼성기는 5일 이상 침관수 때 재이앙(7월 상순 이전) ○ 수잉기(유수 형성기∼출수 전) - 물 서둘러 빼기와 물 걸러대기로 뿌리 활력 촉진 - 요소 엽면시비로 피해회복 촉진 - 흰잎마름병, 도열병 약제방제 - 물을 유동시켜 앙금제거, 산소공급 < 풍 해 > (1) 풍해 발생 양상 ○ 엽신손상 : 벼의 엽신손상은 강풍으로 엽선단부가 2~5열로 파열되고 갈변되거나 건조 고사되며 엽신 상호마찰로 찰상을 받아 부분 갈변 또는 고사되는 장해로 나타나며 피해가 심할 때에는 엽신 및 줄기 절상피해 발생. ○ 백수, 변색립 피해 및 탈립 : 출수기 전후에는 건조풍에 의해서 피해가 심할 때는 백수현상을 나타내고 그 피해가 경미할 때에는 백화지경 및 백화영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등숙이 다소 진전된 시기에 건풍이 불면 찰과상, 탈수, 세균침입 등에 의해 갈색의 변색립이 된다. 그리고 등숙이 상당히 진전되어 성숙기 무렵 강풍은 탈립피해를 일으킨다. ○ 도복 및 수발아 발생 : 도복 양상은 벼 줄기가 절상되어 논바닥에 벼가 완전히 쓰러지는 도복형태와 벼 줄기가 만곡되어 반도복형태로 나타나는데, 특히 완전 도복시는 수확작업을 곤란케 할 뿐만 아니라 이삭이 논바닥에 접착되므로 수발아 유발에 보다 좋은 조건이 된다. ○조풍피해(潮風被害) : 강풍이나 조풍에 의한 도체의 수분생리면에서 볼 때 건풍은 물리적으로 탈수를 일으키는데 비하여 조풍은 도체에 고농도의 염분이 부착되므로 생리적 수분결핍을 일으키며, 조풍피해는 해안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서는 장해립이 하얗게 변하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갈변으로 되어 반점이 생긴다. 또한 엽신부에서는 엽록(葉錄)으로 부터 차츰 고사되고 해안에 인접한 필지에서는 지엽이 완전 고사되며 지엽초(止葉墅)까지도 거의 고사상태로 된다. (2) 경감 대책 ○ 수분장해형 풍해 발생직후 살수처리로 등숙율 및 천립중 향상. ○ 태풍 통과 예상시 물 깊이대기로 백수 및 도복피해 경감. < 도 복 > (1) 도복 및 수발아 피해 양상 도복양상은 품종, 재배관리, 도복시기 등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는 완전도복과 반도복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도복정도에 따라 좌절형도복, 만곡형도복, 전복형도복(뿌리도복), 개장형도복 등으로 동화기능이 약해지거나 양분전류 차단 또는 억제되어 수량이 감소하고 미질이 저하된다. 도복이 잘 되는 조건은 장간종인 일반벼, 직파재배한 벼, 과비로 인한 도장, 지나친 밀식심수관리로 도장한 벼, 잎집무늬마름병 및 멸구 피해를 받은 벼에서 많이 발생. 수발아는 벼를 조기 재배하는 경우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성숙기를 맞게 되고, 더욱이 도복이 일어났을 때, 조기이앙에서 출수 후 30∼45일 사이에, 등숙이 진전될수록, 그리고 이삭의 상부보다는 하부에서, 이차지경보다는 일차지경에서, 보비재배보다는 다비재배에서, 그리고 강우가 빈번하여 공기중 습도가 높을 때 심하게 발생된다. (2) 도복 및 수발아 경감 대책 ○ 기계이앙 재배 - 도복 상습지에서는 질소 50% 덜주기 및 가리 20~30% 더주기와 헛새끼칠 때(이삭패기 전 35~45일) 3~4절간 신장기 질소 이음거름을 주지 않도록 한다. - 기계이앙 재배시는 유효분얼 한계기인 이앙 후 25일경까지 담수 후 중간낙수하고 간단관개하여 출수 후 30∼35일에 물 떼기를 하고 배수불량답에서 유효분얼한계기에 동력 물고랑기 등으로 배수로를 작성하여 중간 낙수 실시. - 토양경도와 도복정도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로 도복경감을 위하여는 중간 낙수를 철저히 실시. - 질소과비 등으로 도복이 우려될 때는 출수 전 40일에 Inabenfide (세리타드) 입제를 10a당 3㎏씩 살포. ○ 직파재배 - 건답직파재배는 질소를 10a당 18㎏/10a이상 시비하면 하위절간이 길고 도복지수가 높아 도복발생이 심하므로 질소비료는 15∼16㎏/10a 시용. - 무논골뿌림재배는 질소 시비량 16㎏/10a에서는 도복발생되고 등숙비율이 저하되며 증수효과도 없으므로 질소비료는 11㎏/10a 시용. - 건답직파재배시 담수 후 벼 생육상태에 따라서 2∼3회 낙수하여 토양을 굳히며 뿌리활력을 높여준다. - 무논골뿌림 재배시도 2회(파종후 30일과 50일에) 중간낙수 실시. - 담수표면직파는 파종 후 30일경부터 2∼3회 중간 물떼기를 하면 벼 키가 작아지고 뿌리가 심층에 많이 분포되어 도복경감. - 직파재배에서도 잦은 강우 등으로 중간 낙수를 제대로 하지 못한 논은 기계이앙재배에서와같이 Inabenfide, IBP(키타진), Paclobutrazol, Uniconazol, Trinexapac -ethyl 등이 있으나 이중 실용화할 수 있는 것은 Inabenfide, IBP입제이며 약제별 처리시기 및 처리량을 준수하여 살포. - 적기재배시 수확기는 조생종(8월 1일 출수)은 출수 후 40일(적산온도 1,041℃), 중만생종(8월 20일 출수)은 출수 후 50일(적산온도 1,084℃) 정도 되면 쌀 수량이 가장 많고 미질도 양호하므로 이때 도복된 벼는 조속히 수확하여야 수량 감소와 미질 저하 방지. - 호숙기 도복시 묶어 세운 효과는 방치한 것보다 묶어 세운 것이 쌀 수량 3∼4% 많고 현미의 완전립비율이 높으므로 도복된 벼는 서둘러 4~6포기씩 묶어 세우기 실시. ○ 황숙기에 도복된 벼는 조속히 수확 나. 두 류(콩) (1) 사전 대책 ○ 습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정비 ○ 예방 위주의 병해 방제 : 7.하∼8.상순(자주무늬병, 탄저병, 노균병) ○ 생육초기 배토작업으로 도복방지 - 김매기를 겸한 관리기 이용 배토작업 실시 ○ 생육 과번무 포장 - 순지르기 실시로 후기 등숙 향상 (2) 사후 대책 ○ 침관수시 조속히 물빼기 실시와 동시 앙금제거 및 병해방제 ○ 김매기를 겸한 겉흙 긁어 주기로 뿌리활력 촉진 ○ 생육부진 포장 추비시용으로 생육촉진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포장 흙덮기 작업으로 피해 최소화 다. 참깨, 땅콩 (1) 사전 대책 ○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 예방위주의 주요병해 사전 동시방제 - 방제병해명 참깨 : 돌림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세균성 잎마름병 등 땅콩 : 갈색무늬병, 검은무늬병, 녹병, 그물무늬병 등 - 기간방제 참깨 : 1모작 6월 하순, 2모작 7월하순부터 10일 간격으로 4∼5회 동시 방제 땅콩 : 7월 하순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방제 ○ 비닐끈 이용 줄지주 설치로 도복방지(참깨) (2) 사후 대책 ○ 침수시 조기 물빼기 실시 및 흙앙금을 씻어주어 동화작용 촉진 ○ 도복된 포기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우기 실시 ○ 퇴수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실시 ○ 생육부진 및 습해 우려 포장은 엽면시비(요소 0.2%액)로 생육 촉진 ○ 병해충 방제 실시 < 도복된 참깨 일으켜 세우기 효과 > ○ 도복 방치시 대비 (58kg/10a) - 1일 이내 세우기 실시 152% 증수 - 2일 이내 세우기 실시 148% 증수 - 3일 이내 세우기 실시 143% 증수 라. 채소류 < 무·배추 > (1) 사전 대책 ○ 파종시기의 분산으로 피해 분산 ○ 모판흙은 사전에 채취하여 비에 젖지 않게 보관하여 사용하고 상토를 준비 못했을 경우는 시판 상토 구입 사용 ○ 배추묘판은 비닐을 덮어 비가림 실시로 건전모 육묘 ○ 계속된 강우로 정식이 늦어질 경우 폿트 간격을 띄우고, 물주는 양을 줄여 묘의 웃자람 방지 ○ 무는 이랑을 높게 만들어 파종하여 습해 예방 ○ 호우 등 강우로 인한 고랑의 유실방지를 위한 비닐피복 재배 ○ 표토 유실예방을 위한 등고선 두둑재배 ○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 재해대비 예비묘판 준비 (2) 사후 대책 ○ 이랑 사이에 고인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 및 배수로 정비 작업 실시 ○ 강우 후 잎에 묻은 흙, 오물 등을 분무기나 호스 등을 이용 씻어줌 ○ 표토를 얇게 긁어주어 공기유통을 좋게 하여 뿌리의 활력도모 ○ 비가 그친 후 살균제를 살포하여 이병 예방 ○ 결주 등 피해로 보식이 필요한 포장은 예비묘를 이용 보식 및 대파 실시 ○ 생육부진 포장은 요소 또는 제4종 복비 엽면시비로 생육촉진 < 고 추 > (1) 사전 대책 ○ 고랑 및 배수로 사전정비로 장마기 습해 방지 ○ 지주 설치 및 비닐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 붉은고추는 비오기 전에 수확건조 ○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추진 (2) 사후 대책 ○ 배수로 정비로 물빼기 작업 실시 - 침수시 돌림병, 무름병 등이 발생되기 쉬우므로 조기 배수 실시 - 다습시에는 꽃, 열매 등이 많이 떨어짐 ○ 배수 즉시 병해충(돌림병, 탄저병, 반점세균병, 담배나방 등) 긴급 방제 실시 ○ 도복된 고추는 조기 일으켜 세우기 실시 ○ 겉흙이 씻겨 내려간 포장은 북주기 실시 ○ 생육촉진을 위한 엽면시비 실시 ○ 피해 우심포장은 타작물 대파실시 ○ 수확한 고추는 건조기 또는 화력건조로 부패 방지 < 과 채 류 > (1) 사전 대책 ○ 수박 - 질소비료 과용금지(초세는 강해지나 품질 저하) - 습해에 약하므로 이랑을 높게 설치하고 배수로 정비 철저 - 비가림 재배를 통한 습해 방지 - 수박덩굴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작업 실시 ○ 오이 - 지주를 튼튼히 세워서 쓰러지지 않게 비닐끈 등으로 고정 - 질소비료 과용시 연약도장 및 노균병 등 발생 우려 - 배수로 정비로 습해 방지 ○ 참외 - 수분 과다에 약하므로 배수로 정비 철저 - 비바람으로 인하여 덩굴이 꼬이지 않도록 덩굴유인 고정 - 과습 및 질소 과용시 발효과가 발생되기 쉬우므로 질소 추비 시용에 주의 (2) 사후 대책 ○ 수박 : 배수로 정비, 저습지 등 병해방지 철저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 ○ 오이 : 고온 다우시 돌림병다발에 따른 예방 위주 약제 살포 ○ 참외 : 잦은 강우로 비료 유실시 질소.칼리 추비시용으로 초세유지 및 예방위주 약제 살포 마. 과 수 (1) 사전 대책 ○ 착과 불량 과원 - 웃거름 시용시 질소질비료 30∼50% 감량 ○ 배수불량 포장중 유목원 등 배수로 설치 가능한 곳은 명거 또는 암거 설치 ○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은 제방정비, 보수, 붕괴, 방지 - 부적지에 조성된 과원은 타작목 전환 유도 ○ 과원 내 도로 유실매몰 방지 - 도로정비, 보수 및 집수구 설치 - 도로에 접한 배수로가 100m이상 길 때 빗물이 범람하기 쉬우므로 적당한 간격으로 등고선에 따른 배수로 및 집수구 설치 ○ 부분초생 재배 - 10도 이상 경사지 전면초생, 10도 이하 경사지 대상 초생 - 초생재배시 풀의 키가 너무 크지 않도록 수시 예취 - 짚 또는 비닐피복 실시 - 경사지 및 새로 개원한 과원은 토양유실이 되기 쉬우므로 짚, 비닐 등으로 지면을 덮어주되 짚은 10cm 정도 두껍게 덮어줌 - 짚 피복시 소요량은 1,000∼1,500kg/10a 정도임 ○ 지주 및 받침대 설치 - 세력이 약한 나무와 어린나무, 열매가 많은 달린 가지는 튼튼한 받침대를 세워주고 포도나무, 양다래 등의 지주대도 미리 손질하여 넘어가는 것을 방지 ○ 수확기가 가까운 과종은 태풍이 올 경우 가능한한 미리 수확판매 ○ 도장지, 밀생지 등을 하계전정하여 통강, 통풍 도모 ○ 포도송이에 비닐갓이나 봉지 씌우기, 비가림재배, 수관하부 비닐피복, 포도 알솎기 등으로 열과방지 ○ 덕, 방조망, 비가림 시설 등의 기둥, 철선, 당김줄 등을 견고히 고정하고 약한 곳을 튼튼히 보강 ○ 낙과방지 - 비오는 날, 흐린 날이 계속되어 일조가 부족되면 낙과를 유발하므로 부초하거나 질소분의 과부족이 없도록 하고, 과다 결실된 나무는 적절한 적과 실시 (2) 사후 대책 ○ 파손된 배수로 보수 및 배수구 정비로 신속한 배수 ○ 쓰러진 나무는 일으켜 세우고 찢어진 가지는 제거 후 약제를 살포하여 병해의 침입을 방지하고 찢어진 가지는 제거 후 약제를 살포하여 병해의 침입을 방지하고 큰 가지를 자른 부위는 지오판 등의 도포제를 바름 ○ 노출된 뿌리에 흙 덮기 및 유실 매몰된 곳의 보수와 복구 정비 ○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요소나 제4종복비를 엽면살포하여 수세회복 촉진 ○ 낙과된 과실 중 이용 가능한 것은 생식용과 가공용으로 구분하여 판매하고 기타 과실들은 모두 모아 땅에 묻어 과원 내 청결 유지 ○ 성목의 경우 주지절단이 심하여 익년 과실생산 감소가 우려될 경우 전정을 강하게 하고 결과지를 많이 남긴다. ○ 도복된 나무는 수세 조기회복을 위하여 전정을 강하게 하고 익년도에 착과량을 줄인다. ○ 도복절단 등으로 다시 심어야 할 경우 심을 자리에는 먼저 있던 나무의 뿌리를 완전히 캐내고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으로 가능한한 흙을 바꾸어 풍지현상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 태풍으로 잎이 일찍 많이 떨어지면 수체 내 저장양분이 감소하여 내한성이 강해지므로 주간, 지재부위에 백도제를 바르거나 짚 등으로 싸준다. 바. 축 산 (1) 가축 관리 ○ 사전 대책 - 붕괴 위험이 있는 축대보수 및 축사주변 배수로 정비 - 침수 예상지 고지대 간이 가축 대피시설 설치 - 축사 환기시설 보수 및 보완 - 장마철에 부족 되기 쉬운 건초 및 담근먹이를 미리 준비 - 건초 및 담근 먹이에 비가림 시설 설치 - 대규모 사육시설에는 비상용 자가발전 설비 마련 - 노후화된 축사시설의 점검 및 보완 - 수방자재(가마니, 비닐포대, 새끼줄, 발목 등) 비치 - 충분한 양의 깔집 준비 - 가축 및 축사 소독·방제장비 확보 ○ 사후 대책 - 축사 침수시 가축대피, 응급복구 및 철저한 예방접종 실시 - 충분한 통풍 환기 및 수시 분뇨제거로 유해가스 발생 방지 및 적정 습도 유지(40∼70%) - 급수기 수시 청소 및 소독실시로 수인성 질병 예방 - 전염병 발생시 즉시 방역관청에 신고 - 전염병에 의한 폐사 가축은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소각 매몰 (2) 초지·사료작물 ○ 사전 대책 - 초지는 장마전에 초장 9∼10cm 정도 남기고 예취 - 사료작물의 침수 등 습해 예방을 위하여 포장주변 배수로 정비 - 담근먹이용 옥수수 조명나방 피해방지 : 조기 예찰 및 적기방제 - 옥수수 등 사료작물은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여름철 풍향을 고려하여 파종 - 장마 기간 중 조사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건초, 담근먹이 등 사전준비 ○ 사후 대책 - 길게 자란 목초는 장마 후 즉시 예취하여 초생상태 유지 ○ 땅이 질고 습한 초지에서는 일정기간 방목 중지로 목초피해 및 토양 유실 방지 「 자료문의: 031) 299 - 2718 기술지원국 김동진 」 |